Part 01
녹색당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모두가 평등하게 둘러앉아 머리를 맞대는 모습. 녹색당의 모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정강 정책을 생활로, 문화로 만드는 것이 녹색당이 가장 독특한 면모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녹색당, 청년녹색당 등 각 지역과 기구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부여하는 이름을 씁니다. 전세계 90여개 나라의 녹색당과 손을 잡은 국제주의 정당이기도 합니다. 청소년도 정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모든 기구의 대표자의 절반은 여성으로 구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여성이 더 많고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정치의 주체가 되고, 동물권, 섹슈얼리티, 기본소득, 기후위기를 주요 정치의제로 만든 것도 녹색당입니다. ‘녹색당'이라는 이름을 쓴 지 10년. 녹색당이 가장 오래된 당명을 쓴 정당이 되었을 만큼 한국 정당사는 빠르게 이합집산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속에서 우직한 모습으로 ‘녹색'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녹색당 창당 발기인대회 (2011년 10월 30일)
녹색당 창당 (2012년 3월 4일)
경기녹색당 재창당대회 (2012년 9월 8일)
녹색당 재창당대회 (2012년 10월 13일)
녹색당 당명 찾기 릴레이 1인 시위 (2013년 1월 4일~3월)
녹색당은 청년 당대표, 청년 출마자, 청년 활동가가 여느 다른 정당보다 많다. 청년이 존중받는 평등문화가 정착되어있음은 물론, 녹색정치공부모임과 같이 청년 역량을 키우는 사업도 꾸준히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시즌4가 진행되었다.
청년녹색당 녹색정치모임 (2019년 8월 29일)녹색당은 청년 당대표, 청년 출마자, 청년 활동가가 여느 다른 정당보다 많다. 청년이 존중받는 평등문화가 정착되어있음은 물론, 녹색정치공부모임과 같이 청년 역량을 키우는 사업도 꾸준히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시즌4가 진행되었다.
추첨제로 대의원을 선출해 보통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고자 했다. 대의원으로 추첨되었다는 전화를 받으면 처음엔 놀라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권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녹색당의 실험은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책임과 권한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하다.
녹색당 제1차 대의원대회 (2013년 3월 16일)추첨제로 대의원을 선출해 보통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고자 했다. 대의원으로 추첨되었다는 전화를 받으면 처음엔 놀라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권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녹색당의 실험은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책임과 권한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하다.
2020년 총선 정책대회
2017년 글로벌 그린스 폐막식